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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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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gramming ] History of My Solutions. 우연히 문득 하드를 까보는데, 지금까지 진행했던 프로젝트(교내, 도내급)이 많았다. 프로젝트에 같이 참여했던 분께 감사의 표시와 추억을 되살리는 의미가 되는거 같아 한번 블로깅 해보기로 했다. LED(Learn English Dotgabi) [ 2005. 06. ~ 2005. - Visual Basic (Visual Studio 6)] LED.exe - Visual Basic (Visual Studio 6) Word.mdb 2005년 정보보호동아리에 가입하고 학술제 땜에 낸 작품인데... 정보보호랑 아무런 관련이 없는 영어 단어를 줄줄 내 주는 프로그램이다(업데이트도됨ㅋ). 컴텨 사용하다가 무의식중에 보면서 영단어를 암기(?)하는 프로그램이지만, 효율성은 제로인것같았다. ㅋㅋㅋ Tiny RTS(Real-..
[ FreeStyle ] Every moment is another chance. 스스로가 무엇을 원하는 지를 깨달았으면서도 흔들리는 건 용기가 없어서인가? 아니면 자존심 때문에? 꼴 사나워지는 걸 두려워해선 얻을 수 있는 것도 못 얻는다. 쌀알만한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꼭 붙잡아라.
[ FreeStyle ] 그래도 사람이 좋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함께"일 때 비로소 의미가 있는 것이지 싶다. 우리 삶의 모든 기쁨과 슬픔도 결국은 사람에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사람이 아닌 다른 모든 것들은 중심이 아닌 조건에 불과하다. 문득 주위를 돌아보면, 개개인은 모두가 소중하지만 우리들의 관계는 얼마나 메말라가고 있는지 모른다. 인생을 살면서 잊지 않아야 할 한 가지 사실은 사람을 소중히 하고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리라. - 장성숙 '그래도 사람이 좋다' 중 -
[▦]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 2009. 05. 23. 오전... 시골로 내려가는 버스에서 믿을 수 없는 속보를 보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 뇌출혈로 입원"이라는 속보... 이후 얼마 되지 않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실제 처음 속보 자막엔 "사망", "자살"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 엄청난 충격이었다... 사실 정치권을 좋아하진 않아, 정치가를 제일 싫어 한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좀 달랐다... 바른말을 하고 국민과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을 하는 대통령이었다... 3.1절 독도 명연설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상임위원회에서 자주국방에 대해 연설은 정말 최고의 연설이었다. 원칙과 논리를 중시하고, 상식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다가왔던 대통령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대통령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던 "사람"이다. 진정 국..
[ 400D ] Sky... 오늘 무작정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갔다... 예전 친구들의 추억을 담으려고 갔었다... 예전에 자주 갔던 곳을 가며, 옛 추억을 추억 했다... 초등학교때 친구집, 한때 좋아했던 여자애의 집, 그리고 추억이 담긴 동네... 그런데 추억은 못 담고, 카메라엔 하늘만 찍혀있었다... 답답한 마음이였나보다... Remember memory of my mind...
[ 400D ] 벚꽃을 찍다... 2009. 04. 06일... 개를 타고 만주벌판이라도 달려야될 것같은 날씨때문에... 보근이를 끌고 연지공원으로 가서 사진이나 찍었다... 보정을 잘 못하지만 그래도 이만큼은... 좀 봐주시길... 원앙들이 솔로의 맘을 긁는구나... Spring, 봄의 향기에 또다른 시간을 보낸다.
[ FreeStyle ] '경숙이, 경숙아버지' 오랜만에 재밌게 본 드라마이다. 4부작이 조금 아쉽긴하지만 정말로 재밌고 감동적이며 인상적인 드라마였다. 야물딱지고 대찬 가시나 '경숙이'와 한량이 장구재비 낙동강 '조절구', 항상 먹고 살기만 생각하며 현모양처였던 '경숙이 어무이', 우연히 조절구에게 사기 아닌 사기를 당해 경숙이 집에 들어 오게된 삼팔이 '박남식'. 경숙이(심은경)는 어린나이(94년생)에 맛깔스런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했다. 알고보니 얘가 '서태지의 쇼'에서 나오는 서태지 굴욕사건의 여자주인공이었다. (어디서 낯이 익다했어 -_-) 이것 말고도 '황진이'에서도 하지원의 아역으로 나왔었고, 태왕사신기에서도 어린 '수지니'로 나왔단다. 이렇게나 많이 나왔었다. 아무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 드라마에서도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줬는데, 아까..
[ FreeStyle ] Man vs. Wild - Discovery Channel. 처음 Discovery Channel을 본 것은 아마도 Really Big Things 때문일 것이다. 엄청나게 큰 것들(건물, 차, 생물)을 보여줬는데, 나름 신기했다. 건물 4-5층 정도 높이의 트럭. 그런것들 때문이다. 그리곤 계속 이 채널만 틀어 놓고 컴퓨터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본 "Man vs. Wild". 처음엔 채널을 돌리려고 했는데, 주인공이 훈남이였다!!! 나도 남자지만 잘생겼다라고 느꼈다(사실 목소리가 좋았다). 이 남자의 이름은 Bear Grylls. 영국 특수부대원 출신이다. 이 프로그램은 어떠한 지역에 칼과 부싯돌, 물통 하나만 들고 낙하산 메고 떨어진다. 여기서 불을 피는 도구를 디스커버리채널 홈페이지 샵에서 판다고 한다. +ㅁ+ 그리곤 거기서부터 사람이 있는 곳으로 ..